무안군 망운면번영회 송남수 회장 /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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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 망운면번영회 송남수 회장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안과 수술비 전액을 후원해 지역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23일 무안군 등에 따르면 사시를 갖고 있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김 모(15·여) 양에의 사연을 무안여성상담센터(소장 송옥주)에서 전해 듣고 수술비용 전액을 후원하게 됐다.

김 양은 사시 장애를 갖고 태어나 15년 동안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할 정도로 자존감이 낮았지만, 이번 수술로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됐다.


김 양은 “이번 도움으로 당당하게 세상을 보는 눈을 갖게 됐다”며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잊지 않고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람이 되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송남수 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관심을 두고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망운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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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무안여성상담센터 소장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나눠 실천해준 송남수 회장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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