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 산지직송관 인기…흑돼지 할인 행사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스는 온라인몰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운영해온 온라인 산지직송관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산지직송관은 고객이 상품을 주문하면 생산자가 산지에서 고객에게 직접 택배로 상품을 발송해주는 시스템이다. 이는 지역 농가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고, 고객들은 집에서 제철 식품을 가장 신선한 상태로 받아볼 수 있는 홈플러스 온라인의 신선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 1월 오픈한 산지직송관은 오픈 첫주(1월4~10일) 대비 그 다음주(11~17일) 일 평균 매출액이 97.2% 신장했다. 특히 제주 서귀포에서 흑돼지를 직접 키우는 제주 우수제품 품질 인증(JQ인증) 1호 기업 탐라인은 입점 일주일만에 전주 대비 일 평균 매출이 117%나 신장했다. 홈플러스는 제철 상품을 중심으로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오픈해 올해 전국 200개 농가와 협업을 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이달부터 청정지역 경상남도 함양군 지리산 중턱에서 흑돼지를 키우는 까매요 브랜드를 산지직송관에서 선보였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제주 vs 지리산 흑돼지 대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흑돼지 총 22종을 최대 63%까지 할인 판매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홈플러스 관계자는 “산지직송관을 통해 지역농가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함과 동시에 홈플러스 온라인의 신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상품의 품질은 좋지만 온라인 영업 경험이 적은 영세농가를 육성해 농가의 경쟁력을 끌어 올리는 지역농가의 도우미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