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형 배달앱' 6월 시범운영 … 대구시, '배달앱 이름' 공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는 '대구형 배달앱' 서비스사업자로 선정된 인성데이터㈜와 함께 '배달앱 이름' 공모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4월4일까지 운영사업자 인성데이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응모 자격은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사업운영사는 활용성(대중성)·창의성·명료성·스토리에 대한 심사를 통해 ▲1위(1명)에게는 300만원 ▲2위(1명) 100만원 ▲3위(1명)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참가자 중 600명을 추첨, 지역사랑상품권(행복페이) 2만원씩을 선물한다.
대구형 배달앱은 코로나19와 대형 민간 배달플랫폼 기업의 과도한 수수료 징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서비스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성데이터㈜에서 개발과 운영을 담당하고, 대구시는 홍보 등을 간접 지원한다. 올해 6월 시범운영을 목표로 준비중인 대구형 배달앱은 6~13% 수준의 음식 주문 중계수수료를 2%대로 낮추는 한편 추가적인 광고비나 가맹점비를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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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형 배달앱이 소상공인을 위한 시민의 착한소비를 활성화시켜 소상공인과 시민이 모두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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