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계속 사용해야"
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내 강의실에서 의료진 대상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진행됐다. 이날 총 50여명의 의료진이 백신을 접종했다. 20210304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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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세계보건기구(WHO)는 12일(현지시간)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중단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마거릿 해리스 대변인은 이날 유엔 제네바 사무소의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WHO의 백신자문위원회가 현재 안전성 자료를 살펴보는 중"이라면서 "백신과 혈전 사이에 인과 관계가 성립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사망과 관련한 데이터를 검토했다. 지금까지 백신 접종에 따른 사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우리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계속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일부 제조 단위 물량 또는 전체 물량에 대해 일시적으로 사용을 중단하는 유럽 국가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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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국가는 이 백신의 일부 접종자에게 혈전이 형성됐다는 보고가 잇따라 나온 뒤 예방적 차원에서 이러한 조처를 하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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