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망 3명, 15명 추가 … 백신 접종률 65%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부산시는 11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3381명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던 서구 삼육부산병원에서 환자 2명이 확진됐다. 이에 따라 삼육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감천항 항운노조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었다. 이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감염자가 속출했던 경해호 관련 선원 1명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경해호 관련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또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0명은 가족이나 지인 간 감염 사례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요양병원 등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던 환자 3명이 치료 중 사망했다. 이에 따라 부산의 누적 사망자는 114명으로 늘었다.
부산은 10일 기준 백신 접종 대상자 6만1672명 중 4만74명이 백신을 맞아 접종률 65%에 이른다. 접종 후 이상 반응 신고는 지금까지 473건이 접수됐다.
시는 앞으로 무단이탈하는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 방식을 적용키로 했다. 무단이탈자는 무관용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자가격리 조치 위반에 대한 처분이 확정되기 전에 지급된 유급 휴가비와 생활지원비를 환수 조치할 예정이다.
부산지역의 자가격리자 수는 9일 기준 3553명으로, 지난해 11월 확진자 증가 추세와 함께 자가격리자 수도 증가해 12월 6일에는 최대 6235명까지 늘어난 이후 감소해 올해 2월부터는 3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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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격리로 인해 생활에 많은 불편함이 있겠지만, 코로나19 상황의 조속한 극복을 위해 조금만 더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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