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유치 등 북상면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재탄생

거창군 북상면사무소 옛 청사 전경

거창군 북상면사무소 옛 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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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옛 북상면 청사(북상면 갈계리 소재)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근대행정사료관으로 재탄생하는 옛 북상면 청사는 1955년에 건축돼 1990년까지 북상면사무소로 사용했다.

현재는 일부 리모델링을 거쳐 면민 건강증진 실로 이용하고 있지만, 북상면 커뮤니티 센터 조성사업에 건강증진 실이 포함돼 향후 활용 계획이 불투명하던 중 행정안전부에 지역 현안 사업으로 건의, 국비 2억원을 확보해 회생의 기회를 잡았다.


현재 추진 중인 별도의 건물로 구성된 근대행정사료관은 전국에서 거창군이 유일하며, 향후 공무원과 학생들의 근대행정 학습장으로 활용해 관광객 유치 등 북상면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군은 행정사료관 건립에 필수적인 전시 물품인 행정자료를 기증 형태로 수집하고 있으며, 수집항목은 근현대 행정 전반에 걸쳐 행정 변천 과정이 담긴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문서를 비롯해 타자기, 카메라, 영사기 등의 행정 기자재가 포함된다.


수집 기간은 올해 12월까지이며, 4월부터 9월까지 행정자료를 집중적으로 수집해 목록 정리 및 선정과정을 통해 기증자 명과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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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행정사료관 조성사업은 정밀안전진단 실시 후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설계 및 복원 공사를 추진해 내년 상반기 개관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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