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라이딩 인구 증가…삼천리자전거 올해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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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키움증권은 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 close 증권정보 024950 KOSDAQ 현재가 4,865 전일대비 105 등락률 +2.21% 거래량 92,218 전일가 4,76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천리자전거, 자전거는 선방… 유모차는 6년째 적자 삼천리자전거, 단기 차입금 100억원 증가 결정 [e공시 눈에 띄네] 코스닥-4일 가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른 자전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구조조정 효과 판매 단가 인상에 따라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자전거 제조 및 판매업체 삼천리자전거는 국내 자전거 시장 점유율 1위다. 지난해 기준 전체 점유율은 45%, 아동용 자전거의 경우 90%에 이른다. 자전거와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 유모차 등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력 매출원은 자전거다.

자전거 브랜드는 PHANTOM(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CELLO(Road, 산악자전거, 그래블), APPALANCHIA(Road, 산악자전거, 픽시), LESPO(아동용, 하이브리드, 시티, 폴딩), ALLUS(자전거용품) 등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자전거 등 92.4%, 유모차 7.6%이다. 이 회사는 어린이용 세발자전거에서부터 프로용 로드, MTB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췄는데 매년 100여종의 신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기자전거 17종과 일반자전거 93종 등 2110종의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박재일 키움증권 연구원은 "2020년부터 로드 및 하이브리드에서 MTB로 트렌드 변화에 따른 하이엔드 자전거 수요 증가 및 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인한 전기 자전거 수요 증가에 따라 2021년에는 전기 및 하이엔드 위주의 제품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고 기대했다.


2018년 전기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자전거 도로 통행이 가능해졌으며 이에 전기자전거 시장은 매년 30%이상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출퇴근용 및 배달용 전기자전거 수요 증가로 성장 속도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천리자전거의 전기자전거 매출은 2018년 50억원, 2019년 74억원, 2020년 134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215억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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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17% 증가한 1413억원, 영업이익은 215억원(+97%) 등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글로벌 크랭크 기어 제조업체 시마노 부품 수급 차질 이슈가 있지만, 이 회사는 선재고 확보에 따라 생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재고 소진에 따른 대리점 선주문 물량 및 구매자 이연 수요에 따라 비수기인 1분기에도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도 이런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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