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진단 센서’ 신라대 심영석 교수, 신진연구 지원사업 선정
대장암 진단 위한 가스 크로마토그래피 기반 고감도·선택성·신뢰성 가스센서 시스템 개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신라대학교(총장 김충석) 신소재공학부 심영석 교수가 ‘2021년도 상반기 이공분야 신진연구 지원사업’에서 ‘우수신진연구’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이공분야 신진연구 지원사업’은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또는 만 39세 이하 신진연구자들이 우수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심영석 교수는 ‘대장암 진단을 위한 가스 크로마토그래피 기반의 고감도·선택성·신뢰성 가스센서 시스템 개발’로 우수신진 연구에 선정됐다. 5년간 약 4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사망원인통계’에서 암은 한국인 사망 원인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암 사망원인 3위인 대장암의 경우, 사망률이 인구 10만 명당 17.5명으로 나타났다.
심영석 교수는 “대변에서 배출되는 바이오마커를 분별·감지해 복잡한 절차나 환자의 고통 없이 대장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대장암 진단 센서 시스템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 교수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이 커지고 있어 이번 연구과제에 학생들을 참여시켜 신소재를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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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교수는 2020년부터 신라대학교 신소재공학부에 재직하며 국토교통기술촉진 연구사업에 선정됐고, 국제 저명 학술지인 ‘Advanced Science’,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에 연구실적을 게재하는 등 센서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실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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