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제24대 의원선거 10일 개최
현행 선거제로는 처음 치러져 … 일반의원 100명, 특별의원 20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상공회의소를 이끌 차기 의원을 뽑는 선거가 10일 현행 선거제 방식으로는 처음 치러진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24대 의원선거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1994년 15대 의원선거에서 일부 업종별 의원을 직접선거로 뽑은 이후 27년 만이며, 2002년 현재의 의원제도로 변경된 이후로는 사실상 처음 치러지는 선거이다. 선거에서 일반의원 100명과 특별의원 20명을 뽑게 된다.
전체 회원사 중 선거권을 확보해 이번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회원업체수는 일반회원 1152개사, 특별회원 60개사에 이른다.
투표권을 가진 회원사는 원칙적으로 해당 업체 대표가 신분증을 지참해 직접 투표해야 하지만, 부득이한 사정 발생 시에는 해당 업체 임직원이 위임장, 법인(개인)인감증명서, 재직증명서, 신분증을 지참하면 대리투표가 가능하다.
각 회원업체의 선거권수는 회비납부 규모에 따라 정해지며, 현장에서 투표자 본인과 대리인 확인을 통해 각 업체의 선거권수 만큼 투표용지를 발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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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측은 “코로나가 엄중한 상황에서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방역을 빈틈없이 하고 있고 특정 시간대에 투표 참여인원이 집중되지 않도록 선거인명부의 등재번호를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서 별도의 시간대에 투표할 수 있도록 사전안내를 마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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