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에서 5일 오후부터 6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 7명(1340~1346번)이 발생했다.
1340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343~1345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이다. 1341, 1342, 1346번은 기침 등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한편, 강남구는 역삼동 소재 동궁빌딩(테헤란로20길 9) 지하1,2층 유흥업소(임펙트, 오프닝)에서 종사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 즉시 방역소독 후 해당 업소를 2주간 폐쇄조치했다.
정순균 구청장은 "2월22일부터 3월5일까지 해당 업소 방문자는 가까운 임시선별검사소나 보건소에서 반드시 검체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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