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11월 30일까지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운영
[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지운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농번기를 맞아 오는 11월 30일까지 ‘농업기계임대사업소’를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이 기간에 토요일, 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며 평일에도 1시간 앞당겨 오전 8시부터 임대사업소를 운영해 농민이 편하게 임대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다.
군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본소와 분소 2곳을 운영하며 65종 370대 농기계를 임대하고 있다.
또 556차례 농기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마다 임대 농기계 이용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실을 고려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 시책을 시행했다.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은 지난해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시행 중이며 지난해 3245개 농가가 1억2000만 원의 임대료를 감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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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휴일 근무 시행으로 농업인의 농작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적기 영농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후 농기계를 신기종, 신형 농기계로 교체하는 등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지운 기자 rosaria07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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