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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11월 집단면역 형성 어려워 보인다"

최종수정 2021.02.27 14:55 기사입력 2021.02.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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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원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원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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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27일 논평을 통해 "이제 집단면역의 첫 단추를 채웠을 뿐"이라고 했다.


윤 대변인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400여일만인 어제 첫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이제 안심'이라는 접종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에 ‘K-방역’ 자아도취에 빠져 백신 조기 확보에 실패한 정권의 무능이 다시 한 번 뼈아프게 다가온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3월 말까지 추가 도입될 물량은 70만명분에도 미치지 못한다. 계획대로 들어온다고 해도 5월까지 전 국민의 2.9% 수준인 150만명만이 백신을 맞을 수 있다. 계획했던 ‘11월 집단면역 형성’은 어려워 보인다"고 우려했다.


윤 대변인은 또 "국민들은 여전히 ‘내가 언제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다. 백신에 대한 불안감도 여전하다. 마치 시혜를 베푸는 것처럼 대통령과 총리가 그저 흐뭇하게 접종 참관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닌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백신 접종 시작이 마치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인 것처럼 인식되어서는 안 된다. 철저하고 촘촘한 방역대책 마련과 함께 국내 백신 개발을 포함한 백신 추가 확보 노력을 지속해야 할 것이다. 이제 집단면역의 첫 단추를 채웠을 뿐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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