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청, 국가유공자 ‘위탁병원’ 추가 지정
장흥 ‘오재명 의원’·완도 ‘금일마취통증의학과’…내달 1일부터 진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은 장흥군 ‘오재명 의원’과 완도군 ‘금일마취통증의학과의원’을 국가유공자 위탁병원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보훈병원과 원거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 지역 국가유공자는 내달 1일부터 이번에 새로 지정된 위탁병원에서 진료 받을 수 있다.
상이를 입은 국가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 등은 국비로 진료를 받을 수 있고 75세 이상 참전유공자 본인은 본인부담 진료비의 90%, 75세 이상 무공수훈자 본인, 보상금을 받는 선순위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유공자 유족은 본인부담금의 60%를 감면을 받는다.
국가보훈처에서는 국가보훈대상자의 고령화로 의료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의료기관 접근성 확보를 위해 의료수요가 많은 진료과목 중심으로 내년까지 의원급 위탁병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98개의 위탁병원을 추가확대 지정·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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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 관계자는 “보훈가족의 근접진료 강화를 위해 위탁병원 확대 지정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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