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본청·사업소·직속기관 공직자 대상…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

광주시 ‘사이버 성희롱·성폭력신고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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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시 본청, 사업소, 직속 기관 등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방지 강화를 위해 내달부터 내부 전산망인 행정포털에 ‘사이버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를 개설·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직장 내 성희롱 등 사건이 발생할 경우 서면, 전화, 메일,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충상담을 하고 적절한 대응절차를 안내해왔다.

사이버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는 대면 및 전화 상담을 꺼리는 피해자의 여건을 고려해 신고 접근성을 강화한 것으로, 상담 내용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피해자 또는 대리인이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다.


신고자의 인적사항 등 개인정보는 관련 법률에 따라 공개되지 않고, 신고로 인한 어떤 불이익도 받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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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목현 시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사이버 신고센터를 활성화하고 찾아가는 예방활동, 사건 해결을 위한 매뉴얼 전파 등을 통해 직장 내 성희롱 등에 단호히 대처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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