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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수칙 조정안 등이 오는 26일 발표된될 예정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다음주부터 시행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이번주 금요일(26일)에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 15일 하향 조정한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의 현행 거리두기 단계는 오는 28일 종료된다. 정부는 지난 2주간의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거리두기 단계뿐만 아니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주요 방역조치에 대해서도 조정을 검토 중이다.


윤 반장은 "설 연휴 이후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면서 이동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 주말 전국 이동량을 분석해 보면 약 6400만건으로 그 전 주에 비해 7.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주말 이동량은 지속 상승 중"이라며 "지난달 초에 비해 약 42%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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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반장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대해 "확진자 수 추세를 보면 주말에는 검사량 감소에 따라 환자 수가 감소를 하고, 주중에는 검사량이 증가하면서 환자 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상당히 큰 특징으로 계속해서 등락을 반복하는 추세"라며 "그런 패턴이 당분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런 경향을 감안해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고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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