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학생 82.8점, 비참여학생 78.6점
참여학생 행복지수 작년보다 소폭 하락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참여 학생 행복지수, 비참여자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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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서울형혁신교육지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의 행복지수가 비참여 학생보다 높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2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형혁신교육지구의 운영 성과 분석을 위한 조사 결과 혁신교육지구 프로그램에 참여한 2362명의 행복 지수는 82.8점으로 비참여학생(78.6점)보다 높았다.

청소년 행복 지수는 삶, 주위 관계, 지역사회, 학교에 대한 만족도와 가족, 이웃 교사 등 사회적 신뢰도의 합으로 산출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4일부터 23일까지 439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한 결과다. 참여자의 행복지수는 2019년(83.7점)보다 소폭 하락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로 인해 청소년 자치활동, 동아리, 청소년 축제 등 다양한 대면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전반적으로 낮아졌으나, 사업참여 청소년의 행복지수가 여전히 높다"고 설명했다.


서울형혁신교육지구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자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돕는 자치구로 현재 서울 25개 구가 모두 지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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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성과전시회를 열어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마을 교과서, 중·고등용 마을 교과서, 마을 교육활동 학습꾸러미, 동영상 등 결과물을 시민과 공유한다. 전시회는 3월12일까지 서울시교육청 본관 1층 서울교육갤러리에서 열린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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