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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했던 분위기…백종원, 출연자 멱살 왜 잡았나

최종수정 2021.02.18 22:31 기사입력 2021.02.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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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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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주 '골목식당'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백종원이 출연자의 멱살을 잡은 이유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강서구 등촌동 골목에 있는 연어새우덮밥집을 찾는 모습이 전개됐다.

이날 정인선과 시식에 나선 백종원은 음식물이 튀어서 붙어있는 벽과 조리도구, 썩어버린 나무판, 숨겨진 먼지 구덩이 등 충격적인 가게 위생상태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사장을 호출한 백종원은 "알면서 안했으면 화를 내거나 했을텐데 전혀 모르는 것 같다"며 답답해했고, 사장의 의지를 확인한 후 일주일 동안 가게를 깨끗히 청소하라는 미션을 내렸다.


하지만 불시에 청소 상태를 재점검하러 온 백종원은 여전히 진척없는 청소상태와 천장에 남은 거미줄을 보고 크게 충격받았다.


백종원은 "사장님이 할 의지가 없는데 왜 멱살 잡고 끌고 가냐. 지금까지 그렇게 보인다. 내가 느끼기에도 (사장님이) 아무 의지가 없는데 백종원이 멱살 잡고 가는 거다"며 멱살을 잡는 시늉까지 보였고 살벌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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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적에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사장 말에 백종원은 "내가 시청자라도 불만일 것 같다. 최소한 의지라도 있어야 할 거 아니냐"고 분노했다. 백종원은 "어떤 사람은 운이 좋아서 '골목식당' 나와서 '별 의지가 없어도 방송 나오니까 홍보까지 다해주네'라고 시청자들이 생각할 거다. 그것만큼 불공평한 게 어디 있나"고 질문했다.


백종원은 "아무리 방송이지만 나도 포기할 건 포기해야 한다. 모르는 건 괜찮다. 하지만 열정이 없는 사람은 안 된다. 의지 없는 사람은 하지 말아야한다. 사장님 진짜 앞으로 4주 남았는데 그 안에 포기해도 된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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