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지급 기준 둘러싼 네이버 노사 갈등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직원 성과급 지급 기준을 놓고 네이버 노조와 사측이 갈등을 빚고 있다.
16일 IT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네이버지회는 지난 6일 '성과급 산정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제목의 메일을 전체 임직원에게 발송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비대면(언택트) 문화 확산과 함께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지급된 성과급은 사상 최대 실적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는 내용이다.
노조는 성과급 지급 기준을 공개하지 않는 것에 대해 개선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등급별 성과급 인상률을 설명한 사측은 이달 말 추가로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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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조3041억원, 영업이익 1조215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21.8%, 5.2% 증가한 규모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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