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공건축물 공사비 가이드라인·시공사례집 발간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 부천시는 최근 5년 내 완공한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사업 진행 과정을 분석한 공사비 책정 가이드라인과 리모델링 시공 사례에 대한 운영자 인터뷰를 담은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례집은 수년간의 경험과 전문성이 축적된 건축물 건립 전담부서(시설공사과) 주관으로 부천시 실정에 맞게 제작됐다.
총 2장 193쪽 분량으로, 건축물 신축부터 리모델링까지 128건에 대한 투입공사비에 물가상승률을 더해 지난해 기준 ㎡당 공사비 산출방법을 제시했다.
또 리모델링 현장 37곳을 용도별로 구분한 시공사례 답사 결과도 담았다. 시는 매년 자료를 업데이트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지금까지 건축물 건립을 계획할 때 조달청이나 서울시에서 제공한 유형별 공사비 분석자료를 활용해왔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료가 규모가 큰 신축 위주의 건립사례인데다 자료 업로드 시간이 오래 걸려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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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관계자는 "건축물 건립을 계획중인 부서에서 사례집을 활용하면 적절한 공사비 예측과 완공 현장 리뷰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계획 구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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