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2일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8). 사진출처 =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12일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8). 사진출처 =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나한아 기자]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아동 납치·성범죄자 조두순(68)을 응징하겠다며 그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A(20대)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께 경기도 안산에 있는 조두순의 집에 흉기가 든 가방을 메고 들어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일대를 순찰하고 있던 경찰이 A 씨의 거동을 수상히 여기고 다가가 조두순의 집 빌라 계단에서 그를 검문했으며 흉기를 확인한 뒤 제지했다. 당시 조두순은 집 안에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AD

그는 경찰에서 "조두순을 응징해야 내가 살 수 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경기도 내 자택에서 왔으며 이곳에 처음 왔고 유튜버도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라고 말했다.

나한아 인턴기자 skgksdk911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