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피자 한판도 한번에”…쿠쿠, '23L 전자레인지' 출시
[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쿠쿠전자는 23L 용량의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쿠쿠전자에 따르면 새로 출시된 전자레인지는 레귤러 사이즈의 냉동피자 한 판이 거뜬히 들어가는 넉넉한 내부 조리공간으로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조작부를 적용해 해동과 자동 메뉴 기능 등을 필요에 따라 쉽고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동급 사양 제품 대비 강력한 성능의 최대 720W(와트) 고주파 출력을 지원해 단단하게 언 냉동 음식도 빠르게 해동할 수 있다. 재료의 중량에 맞춰 해동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 과도한 익힘을 방지하고, 영양과 맛 손실을 최소화할 수도 있다.
조리실 내부 벽면에는 오염을 방지하는 그레이 코팅을 적용해 음식물로 인한 오염물의 침투를 막았다. 위생과 청결이 중요한 주방 가전의 특성을 고려한 것이다. 세척도 쉬워 제품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게 했다고 쿠쿠 측은 설명했다.
쿠쿠는 이번 대용량 신제품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전자레인지 실적의 꾸준한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쿠쿠전자의 전자레인지 매출은 전월 대비 80%, 전년 동기 대비 275% 상승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 안에 머물며 가정간편식과 밀키트 등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빈도가 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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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관계자는 "최근 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며 전자레인지의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은 넉넉한 용량과 뛰어난 성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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