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찰 왜이래? … “술한잔 하자” 만취상태로 호텔 여직원과 실랑이
부산남부경찰서, A간부 폭행 혐의 입건 조사 중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한 경찰 간부가 밤까지 술을 마신 채 여자 직원과 실랑이를 벌이고 이를 말리는 남자 직원을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호텔에 들어가 직원의 팔을 잡아 당기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폭행)로 부산경찰청 소속 A 간부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찰관은 9일 밤 10시께 부산 수영구 한 호텔에서 여자 직원에게 술을 같이 먹자며 실랑이를 벌였다. 또 이를 말리는 남자 직원의 팔을 잡아당기는 등 행패를 부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간부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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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시국에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신 상태로 폭행까지 벌이는 일이 일어나 경찰을 향한 곱지않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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