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노인회·체육시설발 '연쇄 감염' 지속 … 18명 '신규 확진'
노인회 직원 이용한 식당에서 종사자 집단감염
6일 0시 기준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8378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로 유입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5일 오후 동대구역에서 해외 입국자 수송팀 관계자들이 입국자를 수송하는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청 별관에 있는 노인회 경북연합회 사무실 관련 n차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이와 함께 동구지역발 감염 전파도 계속되면서 5일 대구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8명으로 불어났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8명(해외유입 1명) 많은 8378명(해외유입 129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6명은 노인회 경북연합회 사무실 확진자가 들렀던 사무실 인근 식당의 종사자(5명)와 가족(1명)이다.
노인회 경북연합회에서는 지난달 26일 직원과 동거가족이 확진된 이후 직원 14명 가운데 1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직원이 이용했던 식당에서 추가 확진자가 잇달아 나타나고 있는 추세다.
동구지역 체육시설 이용자 1명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11명 가운데 2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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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구시와 경찰 등 합동점검반은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음식장 등 중점 관리시설 305곳에서 점검을 벌여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1개 업소를 적발하고 형사고발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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