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팝업스토어 운영 연장

지누스 클라우드 플러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사진=지누스]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글로벌 가구 브랜드 지누스가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팝업스토어 운영을 연장한다.

지난 10월부터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8층에서 운영 중인 지누스 체험공간은 5일부터 6층으로 옮겨 올 상반기까지 연장 운영된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매장 전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며 수시로 살균수 소독을 진행하는 등 안전과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매트리스로 유명한 지누스는 세계 최초로 압축 기술을 적용한 매트리스를 선보인 글로벌 가구 브랜드다. 자체 생산설비로 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압축 기술을 적용한 매트리스는 물론 조립 가능한 프레임은 하나의 상자에 담아 간편하게 배송 받을 수 있어 설 명절을 맞아 효도 선물로 준비하기에도 좋다.

지누스 관계자는 "지난 3개월 간 운영한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팝업스토어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매장 위치를 변경해 운영을 연장하게 됐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친지들의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직접 체험공간을 방문해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