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방본부, '9시부터 10시까지는 생활안전 취약시간'
활동 많아지는 9시~10시에 도움요청 급증, 안전주의 필요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소방본부가 사회활동이 시작되는 9시~10시 및 주요 활동 시간인 18시까지 안전에 유의할 수 있는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소방력을 집중해 운영한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생활안전 출동이 집중되는 시간은 9~10시로 전체 출동 건수(2만6027건)의 9.7% 정도(2528건)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9~18시까지의 생활안전 출동이 1만8228건으로, 전체 생활안전 출동의 70%를 차지한다.
생활안전 출동 발생 장소별로는 단독주택 6395건, 공동주택 4930건, 도로·철도 3112건 순이다.
이에 소방본부는 발생 시간과 장소에 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올해는 생활안전 출동의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정 시기와 대상별로 우려되는 사고와 발생 빈도 등을 고려해 119생활안전경보를 발령해 소방관서의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아울러 생활안전대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훈련 및 비대면 교육을 확대하고, 사고 유형별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생활안전장비를 보강한다.
김조일 경남소방본부장은 “생활안전출동은 도민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과 불편함을 해소하는 소중한 임무”라며 “출동통계를 분석해 도민의 안전 수요를 상시 확인하고 일상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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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남소방본부는 지난해 2만6027건 출동해 1일 평균 71회 도움이 필요한 도민에게 119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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