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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EV 고객에 사과 문자 "끝까지 책임 다할 것"

최종수정 2021.01.27 11:26 기사입력 2021.01.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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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사과드린다…관계사와 근본원인 및 재발방지 위해 노력 중"

현대차, 코나EV 고객에 사과 문자 "끝까지 책임 다할 것"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현대자동차가 코나 일렉트릭(EV) 화재 사고와 관련해 해당 차종 고객에게 사과를 담은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는 코나EV 고객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고객의 적극적 리콜 참여에도 화재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실시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 업데이트 리콜조치를 받은 코나EV 차량 1대에서 완전 충전 후 충전 커넥터가 연결된 상태로 화재가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정부 기관, 배터리 제조사 등 관련 부문과 근본적 원인 파악 및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대차는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후속조치 방안에 대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안내하고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차량에 이상이 있다고 느낄 경우 전국 서비스 거점을 통해 고객 안심 점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니 이용바란다"고 당부했다.


현대차가 이처럼 고객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사과의 뜻을 전한 것은 최근 리콜조치를 받은 코나EV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하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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