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차례상 물가가 뛰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21일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를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6만3283원, 대형유통업체는 36만2680원으로 집계됐다. 전통시장은 지난해 23만972원보다 14.0%, 대형유통업체는 31만7923원보다 14.1% 오른 수준이다. 24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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