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전 구민 대상 마스크 배부 작업 시작 25일까지 총 208만여매 배부 예정...각 세대 직접 방문 전달하나 비대면 문전배부 원칙...마스크와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문 함께 배부, 예방효과↑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19일부터 동별로 전 세대 마스크 배부작업을 시작했다.
이번 마스크는 전 구민을 대상으로 인당 5매씩 지급된다.
각 통장이 KF94 보건용 마스크와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문이 담긴 봉투를 비대면으로 나눠준다.
배부는 비대면 문전배부를 원칙으로 하며, 배부작업 시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키고 있다.
마스크 배부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지며(지난해 연말 기지급 세대 제외) 이 기간에 마스크를 받지 못한 세대에서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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