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든 중소기업 협력사 지원 위해 성과 공유

커블체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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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홈앤쇼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중소기업 협력사를 위해 이익 공유에 나섰다.


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디자인 제품 전문브랜드 에이블루에 마케팅 및 디자인 개발비 4500만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이날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김옥찬 대표, 이명욱 에이블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상품 디자인 개발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10월 에이블루와 맺은 파트너십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경영 환경이 악화된 중소기업과 이익을 공유하는 사례라는 설명이다. 홈앤쇼핑은 향후 이익 공유를 통해 중소기업 파트너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메가브랜드 아이템을 육성·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에이블루의 자세교정의자 커블체어는 2019년 홈앤쇼핑을 통해 TV홈쇼핑 최초로 론칭하며 홈쇼핑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 받은 개발비는 홈쇼핑 단독 디자인 커블체어 및 베개 아이템 등 신상품 개발과 신규 성장모델 창출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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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홈앤쇼핑은 2012년 개국 이후 본격적으로 이익이 발생한 2013년부터 초과 이익에 대한 성과공유제를 시행하며 지난해까지 402개 협력사에 총 37억4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중소 협력사와 이익을 공유하고 신상품 개발부터 론칭까지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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