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시장 "인근 농장 차단 방역 강력 지시"

조규일 진주시장 오리 AI 발생현장 방역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진주시)

조규일 진주시장 오리 AI 발생현장 방역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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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 됨에 따라 전파방지를 위해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공무원 등 80여 명을 동원해 긴급 살처분 했다고 10일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방역 현장을 직접 방문해 AI 방역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최근 전국적으로 AI가 연이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발생농장 주변 및 방역대 차량을 철저히 통제하고 인근 농장으로 전파되지 않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오리 고병원성 AI가 발생됨에 따라 발생농장 방역대 농장 주변 차량 통제를 위해 초소 3개소를 설치하는 등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타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대에 포함되는 농가는 타 지역 외출 자제를 당부하고 농장진입로 생석회 도포, 소독 등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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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살처분 농장 소독 및 잔존물 처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관내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살처분 참여자는 타 농장 방문을 자제하고 감기 증상이 있을 시 반드시 보건소에 신고하는 등 인체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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