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샘 압수수색… 불법 비자금·부정청탁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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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경찰이 불법 비자금 조성과 부정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가구업체 한샘 한샘 close 증권정보 009240 KOSPI 현재가 36,45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5,000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유가 충격에 K자형 증시 더 심해진다 사모펀드 투자 상장사, 주가 반등 '험로' 종목 잘 골랐다면 투자금 넉넉하게 마련해야...4배 투자금을 연 4%대 금리로 을 압수수색했다.


7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사관들을 보내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샘 본사 21층 대외협력실과 예산담당부서, 서버실 등을 수색했다.

경찰은 광고비 집행 문건을 비롯해 부정청탁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관련 서류와 전산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샘은 201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페이퍼컴퍼니'로 의심되는 4개 광고대행사에 44억원이 넘는 돈을 각종 대금 명목으로 보낸 뒤 일부를 비자금으로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언론사 임원과 기자, 경찰 등에게 최대 수천만원 상당의 가구와 인테리어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는 부정 청탁 의혹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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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찰은 지난해 11월 수사에 착수한 뒤 한샘 관계자 등을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친 뒤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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