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5억 투입하는 대규모 국책사업 … "임대형 스마트 온실 6㏊로 확대"

사진은 건립 중인 스마트팜 실증단지 지원센터 모습.

사진은 건립 중인 스마트팜 실증단지 지원센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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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상주시 사벌면 엄암리 일원에 조성 중인 경상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의 전체 공정율이 35%를 넘어서면서, 전체적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6일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2월20일 착공된 이 사업은 1455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국책 프로젝트로, 올해말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상반기에 핵심시설인 청년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온실을 우선 오픈하고, 하반기에는 실증 지원센터와 연계시설인 청년농촌보금자리 등 시설을 모두 준공하게 된다.


청년보육센터의 경우 2021년 하반기부터 52명 교육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최신 스마트농업 교육으로 창업농을 육성하면서 스마트팜 기자재산업 등 전후방 산업의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스마트팜 기자재의 표준화와 검ㆍ인증을 위한 실증단지에는 19개 기업이 입주 의향을 밝히는 등 스마트팜 관련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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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스마트농업추진단장은 "올해 임대형스마트팜 추가 조성을 위한 사업비 150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4㏊의 임대형 스마트 온실을 6㏊로 확대해 건립할 예정"이라며 "이곳에서는 청년보육센터의 기수별 보육생 12명에게 3년간 스마트팜을 임대해 창업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42.7㏊에 청년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와 연계시설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청년농촌보금자리 등을 설치하는 정부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이다. 경북도 농업분야 단일 공모사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상반기 청년보육센터 오픈 … 연말 준공 원본보기 아이콘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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