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쌤 미래교육센터 오금 Hub’…미래융합인재 양성 핵심기관으로 팹랩 장비 32종 등 다양한 4차산업 교육 제공

2층에 구비된 팹랩 장비(레이저 조각기, CNC가공기)

2층에 구비된 팹랩 장비(레이저 조각기, CNC가공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민선 7기 역점사업으로 구축하고 있는 자체 교육지원체계 ‘송파쌤’의 핵심기관인 미래교육센터의 7번째 시설을 조성했다.


구는 기존 오금동에 위치한 송파청소년미래센터를 ‘송파쌤 미래교육센터 오금 Hub(이하 오금 Hub)’로 새롭게 조성했다. 총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지난해 6월부터 5개월 간 리모델링을 거쳐 향후 늘어날 미래교육센터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오금 Hub’는 지상 1~3층, 연면적 1620㎡ 규모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팹랩(Fabrication Laboratory, 제작실험실) 장비 32종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팹 라운지와 팹 갤러리가 자리 잡고 있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및 작품전시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2층에는 레이저 조각기, CNC가공기, 3D프린터 등의 다양한 메이커 장비를 사용해 시제품을 제작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유튜브 등 1인 방송을 체험할 수 있는 방송기기를 갖춘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크로마키 작업이나 제품촬영이 가능한 포토 스튜디오, 드로잉 웹툰 교육을 위한 웹 스튜디오가 들어서 있다.


3층에는 TED강의실이 조성돼 있다. 미국의 비영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TED강연에서 착안한 강의실이다. 송파쌤 인물도서관과 연계하거나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방과후 초등 돌봄 공간인 ‘오금동 융합형 송파키움센터’도 마련돼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AD

이 밖에도 구는 ‘오금 Hub’를 통해 학교수업 중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등 학교 현장과 연계해 송파 청소년 누구나 편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추후 진행할 예정이다.

송파쌤 미래교육센터 7번째 시설 문 열어 원본보기 아이콘


박성수 구청장은 “송파를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우리구만의 특화된 교육지원체계인 ‘송파쌤’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송파쌤’의 거점이 될 미래교육센터를 올해 안에 15개까지 확대해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1등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