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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홍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4차 확산에 따라 등교수업 중단 조치를 한 달 더 연장했다.


케빈 융 홍콩 교육부 장관은 4일 브리핑에서 애초 오는 10일까지였던 등교수업 중단 기한을 다음 달 12일 시작하는 설 연휴까지 한 달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홍콩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환자가 다시 100명을 넘어서며 4차 확산 기세가 꺾이지 않자 지난달 2일부터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의 등교수업을 전면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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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는 또 2명 초과 모임 금지와 오후 6시 이후 식당 내 식사 금지, 유흥시설 폐쇄 등의 조치도 오는 20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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