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동부구치소 앞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종합민원실 폐쇄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동부구치소 앞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종합민원실 폐쇄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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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각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신규 확진자 121명이 또 추가돼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자가 누적 1,108명을 기록했다.


3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 확진 인원은 총 1,108명이다. 전날보다 126명 증가했으며, 출소자는 78명, 수용자는 990명이고 구치소 직원이 40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 수용자는 동부구치소가 608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북부2교도소 342명, 광주교도소 19명, 서울남부교도소 13명, 서울구치소 1명, 강원북부교도소 4명이다.


강원북부교도소의 4명은 모두 동부구치소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강원북부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들이다.

대규모 집단 감염이 진행 중인 동부 구치소에서는 전날 수용자 1,128명을 대상으로 5차 전수조사를 한 결과 수용자 12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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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법무부의 집계는 수용자와 직원만 포함하고 그 가족이나 지인 등은 제외돼 방역 당국의 집계보다는 적다. 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에서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 수는 958명이었다.


최은영 인턴기자 cey12148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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