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방본부 항공구조구급대 ‘3000시간 무사고 비행’ 달성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항공구조구급대는 ‘2020년 소방항공 안전 유공’ 분야에서 ‘소방헬기 3000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달성하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항공구조구급대는 1997년 6월 소방헬기(BK117B-2/10인승) 도입과 함께 창설돼 현재까지 인명구조 250회, 환자이송 208회, 산불진화 302회 등 총 2532회의 다양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3102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3년간 비행한 3102시간의 무사고 기록을 거리로 환산하면 67만여 ㎞로 이는 ▲지구 17바퀴 비행 ▲광주에서 서울까지 1240회 왕복 ▲130일 동안 계속해서 공중에 떠 있는 것과 같은 거리다.
송성훈 119특수구조단장은 “23년이라는 긴 시간 현장에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해온 항공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무사고 비행의 전통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언제나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고 숙련된 항공임무 수행과 철저한 예방 정비를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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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의 소방헬기는 오는 2022년 최첨단 안전장비가 탑재된 최신 다목적 중형 소방헬기로 교체된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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