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요양원 관련 등 9명 추가 확진…누적 954명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한 요양원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23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946~954번으로 등록됐다.
951~954번 4명은 코로나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에버그린실버하우스(요양원)과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북구 문흥동에 거주하는 946번은 유사방문판매 관련으로 등록됐다.
947번은 북구 두암동 주민으로 광주기독병원 관련, 광산구 운남동 주민인 949번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275번의 접촉자다.
950번은 광산구 월계동 주민으로 선교시설인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돼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BTJ열방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는 42명에 이른다.
948번은 독일에서 입국한 해외입국 사례다. 입국 즉시 5·18교육관에 시설 격리돼 동선과 접촉자는 없다고 방역당국은 설명했다.
이날 앞서 확진 발표된 4명을 포함해 현재(오후 6시 기준)까지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19일부터 5일 연속 두 자릿수 확진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이날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에버그린실버하우스 관련 확진자는 총 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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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병원과 관련해서는 지난 20일 간호조무사 876번 확진자를 포함해 현재까지 11명이 확진됐다. 자가격리자는 1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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