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교류·업무역량 강화·주민 불편 최소화

함양군 합동설게단 운영 (사진=함양군)

함양군 합동설게단 운영 (사진=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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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은 내년 2월 말까지 건설경기 활성화와 기술직 공무원 역량 강화, 예산 절감 효과 등을 위해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합동설계단은 강득만 건설교통과장을 총괄반장으로 군청 및 읍면 17명의 기술직 공무원으로 구성해 내년 2월 28일까지 70일간 운영하게 된다.

올해 건설교통과 소관 건설사업 228건 55억7000만 원에 대한 실시설계를 통해 1억8000만 원의 설계비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합동설계단은 현장 조사 및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 3개 반으로 편성해 선후배 기술직 공무원 간 기술 교류와 업무 역량 강화,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점 및 원성을 사기 전에 예방해 건설공사 과정에서의 주민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겨울철 시공 가능한 사업을 우선 설계 완료해 발주하고, 겨울철이 끝나는 즉시 사업을 발주하여 신속 집행을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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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함양군수는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토목직 공무원의 기술력 향상과 역량 강화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며 “오는 2월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3월 초 공사에 착공, 재정 신속 집행을 통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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