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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2년 연속 정부혁신평가 ‘대통령상’ 수상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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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21일 행안부 ‘2019년도 정부혁신평가’ 시상식 개최 최우수상 수상...타 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귀감행정 추진으로 ‘2018, 2019 2년 연속 최우수’

성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도 정부혁신평가’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성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도 정부혁신평가’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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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1일 오후 2시 세종시 지역혁신정책관에서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도 정부혁신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성동구는 전국 243개(광역 17, 기초 226) 지방자치단체 중 기초단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 전국 최초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학계와 시민단체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전문평가단과 전국 남녀 204명으로 구성된 국민평가단이 평가에 나섰으며,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의 3개 항목 14개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성동구는 ‘스마트 포용도시’를 핵심정책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혁신적인 행정과 여러 기관으로 확산 가능한 혁신사례들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주요 사례로는 ▲전국 최초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효사랑건강주치의’ 운영 ▲자영업자들의 꿈을 지켜주는 ‘성동 안심상가’ ▲주민 주도의 복지사각지대 해소 ‘성동원플러스원’ ▲생활밀착형 CPTED 안전마을 조성 ▲성동구-경찰서-소방서간 ‘스마트 CCTV 영상관제시스템’ 공유 ▲어린이 통학로 안전 ‘통행방해 전신주 이설’ ▲전국 최초 배달음식점 주방공개 ▲계약서류 전자화 ▲지식행정의 보고 e-성동보감 운영 ▲성동 적정기술 연구회 등이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 된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이외도 구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혁신행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타 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귀감을 주는 행정으로 인정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역 혁신의 기본 방향은 첫째도 주민, 둘째도 주민이기에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담은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 스마트 기술을 우리 구 특성에 맞게 추진해 나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동구는 혁신과 포용 행정으로 주민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약속하는 신뢰받는 구정운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2년 연속 정부혁신평가 ‘대통령상’ 수상 '함박웃음' 원본보기 아이콘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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