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새마을금고·신협 앱에서 은행·증권 계좌 다 본다
22일부터 오픈뱅킹 참여사 크게 늘어
우체국·상호금융·일부 증권사도 계좌 한 번에 확인 가능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오늘(22일)부터 신협·수협, 새마을금고 및 우체국, 일부 증권사 이용고객은 오픈뱅킹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오픈뱅킹이란 고객이 여러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하나의 은행 또는 핀테크 앱에서 모든 은행의 계좌를 조회하고 자금을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를 뜻한다. 기존에는 은행과 핀테크 기업만 참가했다.
이날부터 확대되는 곳은 수협과 신협, 산립조합,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과 우체국, 일부 증권사 등이다. 참여하는 증권사는 교보·미래에셋대우·삼성·신한금융투자·이베스트투자·키움·하이투자·한국투자·한화투자·KB·NH투자·메리츠·대신증권 등이다.
이들 증권사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해당 증권사 앱에서 바로 다른 은행의 계좌를 조회해 이체하는 게 가능해진다.
금융위 측은 "업권 간 차별화된 앱 개발 및 대고객 서비스 경쟁이 촉진될 것"이라며 "금융혁신이 지속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 중 오픈뱅킹 참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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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오픈뱅킹에 참여할 예정이었던 농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오는 29일부터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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