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코스피, 오후 들어 오름세 전환…코스닥은 1%대 상승

최종수정 2020.12.07 13:50 기사입력 2020.12.07 13:50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오후들어 오름세로 전환됐다.


7일 오후 1시 38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2%(5.98포인트) 오른 2737.43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일대비 0.24%(6.66포인트) 오른 2738.11로 장을 시작해 내림세를 보이기도했지만 오후 들어 다시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한 7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일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66포인트(0.24%) 오른 2,738.11에 개장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한 7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일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66포인트(0.24%) 오른 2,738.11에 개장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오전과 마찬가지로 순매도세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17억원, 8137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개인은 홀로 1조원에 가까운 9874억원어치 주식을 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삼성전자 가 전 거래일보다 1.96% 오른 7만2900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도 3.5% 오른 11만9000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 (1.82%), 셀트리온 (4.74%)도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전일대비 0.98%(8.95포인트) 오른 922.71을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4%(0.39포인트) 오른 914.15로 출발한 뒤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다. 시장에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55억원, 461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고 기관은 571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선 셀트리온 헬스케어가 전 장보다 9.55% 오른 16만4000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에이치엘비(9.76%), 씨젠 (3.92%), 알테오젠 (4.18%), 제넥신 (1.46%) 등도 상승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에선 반도체 업종의 급등에 힘입어 관련 종목이 강세를 주도하고 있지만 이를 제외하곤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며 “중국의 11월 수출이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자 낙폭이 축소됐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