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시 10년 뒤 모습은 … 권역별 개발 '최종 보고회'
11개월간 실시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마무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포항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30 포항관광 권역별 개발 및 활성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환동해 중심 해양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이번 용역은 국내외 관광환경을 분석하고 포항 관광개발의 기본구상과 관광자원 개발 및 진흥계획, 사업화 계획 등을 담았다.
지난 1월 포항관광 마스터 플랜 수립에 착수한 용역기관은 해양, 역사, 문화의 대한민국 대표 복합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으로 ▲국제적인 관광도시 ▲문화관광 관문도시 ▲청정자연 환경도시 ▲야간관광 밤빛도시 등 4가지를 제시했다.
권역별로는 북부권은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중심으로 여가 및 힐링 관광을 위한 휴양·위락, 도심권은 영일만관광특구와 산업·도시문화 등 복합적 이미지를 반영한 도심 국제 관광권역, 남부권은 장기읍성·호미곶 등에 기반한 체류형 관광을 위한 역사문화 관광 권역으로 공간을 구상화했다.
이와 함께 야간관광 활성화, 쇼핑&식음관광의 융·복합화, 다양한 숙박시설의 도입, 흥미로운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담은 10대 역점 관광개발사업과 단계별 추진전략 그리고 재원 조달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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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관광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 마스터플랜 수립을 계기로 분야별 개별사업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부서별로 적극 협업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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