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 부부 2명 '확진' … 9개월 만에 지역 감염 '불안감 확산'
15일 0시 기준 경북도 누적 확진자 1556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분류됐던 경북 청송군에서 2명이 확진됐다. 경북도내 지역사회 감염은 사흘 만이고, 청송군에서는 지난 2월말 2명이 발생한 이후 9개월 만이다.
15일 경상북도 따르면 전날 청송군에 거주하는 50~60대 부부가 충남 천안시 확진자(375번)와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났다. 천안 확진자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청송에 체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도와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대한 방역작업을 벌이는 한편 추가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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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명이 늘면서 155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와 완치자는 61명, 1486명이다.
한편, '산소카페'를 군정 지표로 내걸고 있는 청송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2월25일 이후 8개월20일 만이다. 청송군은 확진자가 확인 이튿날인 현재까지 확진자 발생 관련 상황을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하지 않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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