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등감자, 주주에게 경영 실패로 손해 넘기는 것"
소액주주들도 반발

금호석화, 아시아나 균등감자 대응 방안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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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유제훈 기자]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870 전일대비 1,140 등락률 +16.94% 거래량 2,982,895 전일가 6,73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원…"통합 준비·화물 매각 영향"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아시아나, 어린이·청소년 항공 진로 특강 봉사 의 균등 무상감자 결정안과 관련해 2대 주주(11.02%)인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close 증권정보 011780 KOSPI 현재가 149,200 전일대비 8,900 등락률 +6.34% 거래량 166,384 전일가 140,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금호석유화학그룹, 3000평 규모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나선다 지난달 409개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고배당 기업 '다수' 금호석유화학, ‘스페셜티’로 정면돌파…불확실성 뚫고 고도화 박차 화학(금호석화)이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나섰다.


4일 금융권과 재계에 따르면 금호석화는 이날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870 전일대비 1,140 등락률 +16.94% 거래량 2,982,895 전일가 6,73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원…"통합 준비·화물 매각 영향"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아시아나, 어린이·청소년 항공 진로 특강 봉사 의 3대1 균등 무상감자 결정과 관련해 대책 회의를 열고 법적 대응 등 가능한 모든 방안을 논의 중이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감자는 동의하지만 경영 실패로 인한 손해를 다른 주주들이 일방적으로 감수해야 하는 균등 방식은 옳지 않다"며 "산업은행은 이 결정을 철회하고 차등감자를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균등 무상감자는 기업에서 감자할 때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한 채 결정된 감자 비율만큼 균등하게 주식 수를 잃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870 전일대비 1,140 등락률 +16.94% 거래량 2,982,895 전일가 6,73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원…"통합 준비·화물 매각 영향"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아시아나, 어린이·청소년 항공 진로 특강 봉사 의 최대주주를 포함한 모든 주주의 주식이 균등하게 3분의 1로 줄게 되는 것이다. 금호석화가 채권단의 균등 무상감자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특히 금호석화는 균등감자 단행시 대주주(박삼구 전 금호그룹 회장)의 경영 실패 책임을 함께 나누는 결과가 돼 배임 소지에 휘말릴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에 전날 공시 발표 전 금호석화 사장이 직접 균등감자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문서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액주주들 역시 반발하는 분위기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870 전일대비 1,140 등락률 +16.94% 거래량 2,982,895 전일가 6,73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원…"통합 준비·화물 매각 영향"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아시아나, 어린이·청소년 항공 진로 특강 봉사 한 주주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무상 균등감자를 단행할 것이 아니라 차등감자를 실시해야 한다"며 "너무 억울하다. 도와달라"고 글을 올렸다.

산은의 균등감자 결정을 두고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870 전일대비 1,140 등락률 +16.94% 거래량 2,982,895 전일가 6,73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원…"통합 준비·화물 매각 영향"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아시아나, 어린이·청소년 항공 진로 특강 봉사 의 구조조정 실패 책임을 피하기 위해 균등감자를 결정한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나온다. 보통 산은 등 채권단은 구조조정 기업에 대해 대주주의 책임을 묻는 취지로 차등감자를 결정해왔다. 원칙대로라면 대주주인 금호산업과 동일인인 박삼구 전 금호그룹 회장이 더 큰 비율로 감자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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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870 전일대비 1,140 등락률 +16.94% 거래량 2,982,895 전일가 6,73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원…"통합 준비·화물 매각 영향"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아시아나, 어린이·청소년 항공 진로 특강 봉사 의 지배구조는 금호고속→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870 전일대비 1,140 등락률 +16.94% 거래량 2,982,895 전일가 6,73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원…"통합 준비·화물 매각 영향"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아시아나, 어린이·청소년 항공 진로 특강 봉사 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870 전일대비 1,140 등락률 +16.94% 거래량 2,982,895 전일가 6,73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원…"통합 준비·화물 매각 영향"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아시아나, 어린이·청소년 항공 진로 특강 봉사 은 금호산업의 관계기업으로, 차등감자 시 보유 주식 손상 가치를 재무제표에 반영해야 한다. 이 경우 금호산업과 연결 실체인 금호고속의 자본금이 줄고, 금호고속의 부채비율 급등해 부실화되면 산은이 금호고속에 지원할 예정인 기간안정기금 4000억원도 회수가 어려워질 수 있어서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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