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달인 영원한 경기도맨' 김희겸 재난안전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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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행정달인, 영원한 경기도맨'


1일 단행된 차관급 인사에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으로 영전한 김희겸(56) 경기도 행정1부지사에 대한 평가다.

경기도는 김 부지사의 이번 영전에 대해 환영 일색이다.


김 부지사는 경기도 행정 1ㆍ2ㆍ3 부지사를 모두 지낸 유일한 경기도맨이다. 해박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호흡을 맞춰 지난 2년간 경기도를 대한민국 최고의 지방정부로 업그레이드시킨 행정달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재임 중 평가는 코로나 대응에서 대표적 성과를 냈다. 김 부지사는 올해 1월29일부터 지난 달 말까지 총 255회의 관련 회의 중 193회 회의에 참석했다. 또 주말과 공휴일 참석 횟수도 54회나 됐다.


김 부지사는 각종 재난사고 대응에서도 탁월한 리더십을 보였다.


2018년 AI(조류독감), 구제역 등 대응을 비롯해 ▲2019년 ASF(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응 ▲2020년 4월 이천 물류창고 화재 대응 ▲2020년 7월 '깨끗한 바다 만들기' 지역주민 현장 간담회 ▲2020년 8월 이천 호우피해 현장 점검 ▲2020년 9월 태풍 '마이삭' 피해복구 현장 방문(매향리 방조제) 등 재난 현장을 직접 찾았다.


이재명 지사가 민선7기 전반기 도정의 안정적 운영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언급하면서 김 부지사를 높이 치켜세운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도 관계자는 "안방 살림 등 내치 행정은 모든 공직자의 귀감으로 디테일 행정의 진수를 보여줬다"며 "행정상 실수는 곧 도민과 국민의 피해로 귀결된다며 완벽하면서도 섬세하고 실수 없는 지방행정을 주문해 큰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김 부지사는 따뜻한 리더십을 통해 후배 공직자들에게 귀감이 됐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또 다른 도 관계자는 "코로나 대응회의에 참석해 총괄 지휘를 하면서도 지시보다는 대안을 제시하고, 도민들 입장에서 답을 찾으려는 성실한 리더십의 표상은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부지사는 회의서류 간소화를 통한 소통회의, 1회용품 없애기 실천 등을 통한 환경 문제 등 시대를 앞서가는 도정을 통한 변화를 시도한 점에서도 후한 점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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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재난안전관리본부장으로 가시는 만큼 경기도민 안전과 행복 지킴이에서 대한민국 국민 안전 지킴이로 K-재난안전에 새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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