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이지바이오, 첨가제 수요 증가… 내년도 실적 성장 지속”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이지바이오에 대해 호재가 다양한 만큼 내년에도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신한금융투자는 이지바이오의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한 351억원, 영업이익은 17.3% 늘어난 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5일 보고서에서 “자돈사료와 첨가제가 모두 좋다”며 “자돈사료 매출액은 8.3% 증가한 204억원이 기대되고, 외형 확대 덕분에 이익률도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국내에서의 점유율은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성장 동력인 첨가제 매출액은 3.9% 증가한 147억원이 예상된다”며 “코로나19와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여파로 해외 사료 시장이 10~20% 위축됐지만 상당히 선방했다”고 분석했다.
내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올해보다 20.8% 성장한 1483억원, 영업이익은 24.4% 늘어난 290억원으로 추정했다. 호재가 다양하다는 평가다. 홍 연구원은 “먼저 올해 170~180억원으로 추정되는 첨가제 해외 매출액이 300억원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항생제 사용이 금지되면서 첨가제 수요는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연내 중국에서 6개의 제품 승인이 완료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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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돈사료는 캐시카우 이상의 역할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홍 연구원은 “국내 사료시장은 연평균 2% 내외 성장하지만 자돈사료 성장률은 이보다 더 높다”며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점유율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2021년 자돈사료 매출액은 14.9% 증가한 791억원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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