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19명 추가 확진…다나병원 5명 등 추가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 12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자정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명 늘어 누적 2만470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로 파악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정신과 전문병원인 도봉구 다나병원에서 입원환자 4명과 직원 1명 등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해 관련 확진자 누계가 64명으로 늘었다.
또 중구 소재 한 빌딩(서울 확진자 누계 4명)과 마포구 서울디자인고(확진자 누계 10명)에서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타시도 확진자 접촉 감염자가 1명(확진자 누계 247명), 해외 접촉 감염자가 2명(확진자 누계 437명), 산발 사례와 과거 집단감염을 합한 '기타'(확진자 누계 2897명)에서 6명이 나왔다.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하고 있는 신규 환자는 3명 늘어 서울 누계가 965명이 됐다. 이에 따라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천583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확진자 동선 공개에 따른 검사 안내가 자치구별로 잇따랐다. 강남구는 이달 7∼10일 테헤란로 329 삼흥빌딩 1501호 방문자들에게 검사를 받도록 긴급재난문자로 알렸다.
관악구는 당곡2가길 7 '벨라헤어'에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방문한 이들에게 증상이 있든 없든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동작구는 대방공원 배드민턴장을 이달 3일 오전 11시∼낮 12시 30분과 오후 2시 10분∼오후 5시까지 이용한 이들 중 확진자가 나왔다며 같은 시간대 방문객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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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는 공릉1동 '최진사댁 무한숯불갈비'에서 이달 9일 오후 5∼7시에 식사한 후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주민들에게 검사를 받도록 긴급재난문자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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