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말티재 숲’ 이달의 국유림 명품 숲 선정
[아시아경제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일대 속리산 말티재 숲을 10월 이달의 국유림 명품 숲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말티재(해발 430m)는 구불구불 열두 굽이가 숲과 어우러진 가파른 고갯길로 ‘말티고개’로도 불린다. 말티재 숲은 침엽수와 활엽수가 어우러져 삼림욕을 하는데 적합하고 인근에 속리산자연휴양림과 장재저수지가 어우러져 단풍이 아름답고 가을 경관이 빼어난 장점을 갖는다.
숲에는 40년생 이상 나무가 숲의 82% 이상을 차지한다. 또 소나무, 리기다, 낙엽송 등 침엽수 경제수종과 굴참나무, 상수리 등 참나무류가 활엽수의 주된 수종으로 조화를 이룬다.
산림청은 이곳 말티재 주변 국유림 1000여㏊를 말티재 경제림육성단지로 지정하고 우량목재 공급처로 이용하기 위해 산림을 관리하고 있기도 하다.
말티재 숲 방문·체험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또는 국립 속리산자연휴양림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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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박현재 국유림경영과장은 “산림청의 가을단풍 예측지도에 따르면 속리산은 이달 21일(±5일)경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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