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고용노동부 ‘일자리 분야’ 우수 정책 선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신중년 인생 2모작을 위한 자동차 검사 인력 양성’ 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해 인센티브로 1000만 원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남구와 송원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018년 1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송암산단을 중심으로 구축돼 있는 자동차 관련 산업체 97곳을 대상으로 필요 인력 수요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19년 1월 고용노동부 주관 ‘2019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나서 국비 1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구는 공개 모집을 통해 교육생 20명을 선발한 뒤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송원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맞춤형 인력 양성에 나섰다.
전체 교육과정을 이수한 18명 가운데 14명이 신규 일자리를 통해 제2의 삶을 살아가는 등 취업률 대박의 진기록을 달성했다.
자동차 검사 인력 양성 사업은 2019년 11월에 진행된 노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S등급(최우수)을 획득했으며, 남구는 인센티브로 받은 국비 1억1000만 원을 투입해 계속사업으로 ‘2020년도 자동차 검사 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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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내 남구청장은 “중·장년의 인생 2모작뿐만 아니라 기술에 관심을 두고 있는 청년들이 전문기술을 배워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자동차 업계의 애로사항도 해소할 수 있어 사업 추진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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