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올해 3분기 지역 내 민간 대형 건축공사장의 지역하도급 참여비율이 66%를 기록 당초 목표치인 65%를 초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최근 지역에서 시공 중인 연면적 3000㎡ 이상의 민간 건축공사장 50곳을 대상으로 지역 업체의 하도급 참여현황을 조사한 결과 민간 대형건축공사 현장의 하도급 발주금액 1조7531억원 중 1조1597억원을 지역 하도급이 수주한 것으로 확인된다.

올해 3분기 지역하도급률 65%이상 목표 달성한 우수현장은 전체 관리대상 50곳 중 43곳(86%)으로 나타났으며 저조현장은 7곳으로 14%를 차지했다.


또 외지건설사의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 평균값은 61%이며 지역건설사의 지역 업체 하도급 참여율 평균값은 78%로 외지 업체보다 지역 업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는 도안 힐스테이트 등 대규모 건축 공사가 착수돼 지난 2분기 대비 신규 건설현장이 7개소 증가했지만 준공현장 또한 5개소 증가했다.

AD

이효식 시 주택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지역건설경기가 어려워진 것은 사실이지만 목표율을 달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초기단계부터 찾아가는 적극행정과 저조현장의 특별관리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의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